■ 쌍용차, 800억 규모 유상증자 완료
쌍용자동차는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을 상대로 실시한 8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대한 주금이 전액 납입돼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차는 올해 2월 14일 이사회에서 신차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었다. 쌍용차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됨에 따라 2015년 출시할 예정인 소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등 신제품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재무건전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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