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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잦은 스트레스·과로가 ‘자반증’ 부른다

입력 | 2013-05-24 07:00:00


스트레스와 과로는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면역체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각종 면역질환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그 중에는 다리에 붉은 반점을 불러오는 자반증이 있다.

자반증이란 혈관벽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다리에 크고 작은 붉은색 반점들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면역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식습관 또는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어느 정도 받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체력과 면역력이 성인보다 약한 어린아이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욱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 때 다리에 붉은 점과 같은 것들이 나타난다면 자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면역력 약화는 자반증과 같은 질환을 불러오는 것뿐만 아니라 류머티스관절염, 베체트병과 같은 면역질환을 불러오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장의 통증만을 없애기 위해 통증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질환의 경우 재발 확률이 높아 근본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질환은 치료가 굉장히 까다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가 반복적으로 장기간 이어지는 반면 그만큼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들의 고민이 많았다.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면역치료 전문의들이 힘을 모아 면역치료 전문병원인 이지스한의원을 개원하게 됐다.

이지스한의원은 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연구를 거듭하다가 이전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알아내게 되었다. 면역약침과 면역탕약, 진수고, 왕뜸요법, 화수음양단 등을 이용한 AIR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지스한의원은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어 인천, 대전, 대구, 부산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 서울에는 목동, 선릉, 노원에 지점이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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