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레포어
미국 성전환 가수 아만다 레포어가 ‘소셜 스타 어워즈’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아만다 레포어는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린 소셜 스타어워즈(Social Star Awards)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만다 레포어는 입술을 빨갛게 칠하고 가슴을 반쯤 드러낸 채 등장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포어는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 모델 겸 뮤지션으로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국제 가수’ 싸이는 5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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