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2
이효리는 24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는 이날 타이틀곡 '배드걸스'와 자작곡 '미스코리아' 2곡의 무대를 꾸며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무대에서는 미스코리아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90년대 복고풍을 재현한 무대로 원숙미를 드러냈다.
이번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원숙미가 폴폴 풍기네", "20대 걸그룹들은 못 따라올 섹시미", "차원이 다른 섹시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을 발표하고 22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이효리쇼'를 통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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