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LG (잠실 구장)
SK : 8안타 4볼넷 무득점으로 침묵한 타선. 8이닝 1실점 세든만 불쌍해∼.
LG : 2연속 위닝시리즈로 반전모색. 올해는 ‘DTD(떨어질 팀은 떨어진다)’의 악령과 이별?
롯데-넥센 (목동 구장)
넥센 : 완벽에 가까운 투타 밸런스, 이젠 돌풍이 아닌 저력!
삼성-한화 (대전 구장)
삼성 : 위닝시리즈에 차우찬이 완벽하게 살아난 것에 위안을….
한화 : ‘계륵’ 이브랜드, 퇴출의 벼랑 끝에서 부활을 외치다
NC-KIA (광주 구장)
NC : 더 큰 태양 ‘SUN’ 앞에서 뜨지 못한 NC 이태양
KIA : 추락할 뻔했던 KIA에는 양현종(선발승)과 김주형(3타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