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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달리기? 남자도 뛰고 싶다”

입력 | 2013-05-27 03:00:00


남성연대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여성 전용 마라톤대회 ‘나이키 쉬런 서울 7K’ 행사장을 찾아 “여성 전용 달리기는 명백한 남성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