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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제가 한 번 맞아보겠습니다’…이영돈 PD, 중독성 확인 나서

입력 | 2013-05-27 10:44:00

채널A 제공


채널A의 이영돈 PD가 직접 프로포폴을 경험했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2'에서 이영돈 PD는 연예인 성형과 프로포폴 논란을 분석하면서 직접 프로포폴을 맞아 그 중독성을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양악수술 뒤 완전히 달라진 얼굴로 새로운 활동을 계획 중인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영돈 PD는 김지현을 만나 왜 양악수술을 하게 됐는지, 연예인들이 성형을 결심하는 심경이 무엇인지 직접 들어봤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잇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의 실체를 밝힌다. 프로포폴은 보톡스, 자가 지방이식, 카복시 등 시술이 간편하고 회복기간이 짧아 연예인들에게 각광받는 '쁘띠성형'을 할 때 주로 쓰이는 수면마취제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중독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영돈 PD는 직접 프로포폴의 중독성 확인에 나섰다.

이영돈 PD는 시즌1 때 시도했던 카복시 시술을 다시 한번 하면서 통증 경감을 위해 마취과 의사의 입회 아래 프로포폴을 직접 맞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을 등에 업고 성형을 부추기는 병원들을 잠입 취재, 성형외과와 연예인 성형 협찬의 은밀한 커넥션도 파헤친다.

27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 [채널A 영상]이영돈PD, 논리로 풀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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