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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특징

입력 | 2013-05-30 10:13:37

대학 /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전형 변경 최소화(2013학년도 선발 체제 유지)




<강남스카이에듀  전철상 원장>

입시전문기관인 스카이에듀의 도움을 받아, 주요대학 입시 특징을 정보가 부족한 수험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강남 스카이에듀 전철상 원장 선생님은 “학생은 학업에 열중해서 실력을 쌓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정보를 찾는 것이 수험생활에서 성공하는 첩경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6월 모의평가 이후 결과를 분석하고 입시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수험생과 학부형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한 수험생과 학부형은 6월 8일 열리는 강남 스카이에듀 반수 설명회에 참석하면 좋을 것 같다.  2014학년도 입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정시모집 선발인원 감소 지속
(2)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른 대학별 반영 방법 변화
(3)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 증가
(4)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반영 대학 확대
(5)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대학 증가
(6)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안내서를 전형요소로 새롭게 구성: 전형유형을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분류함

1.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정시모집 인원 감소 지속
2014학년도 수시모집은 총 모집인원(379,514명)의 66.2%인 251,22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33.8%인 128,294명을 선발

2.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른 대학별 반영 방법 안내

■ 국어, 수학, 영어 A/B형 반영 주요 현황
(1) 수학 : 인문계열은 교차 지원을 허용하던 대학 중 약 45개 대학이 A형을 지정함
(2) 국어,영어 : A/B형을 모두 반영하거나, 주로B형을 지정하고 있음.
영어의 경우 3월, 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A형과 B형 시험의 난이도 차이에 의한 표준점수의 차이가 커서 본인의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여야 함.

(1) 대학의 일부 모집단위는 수능 선택반영 방법이 다를 수 있음
(2) 서울대는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와 (국어A, 수학B, 영어B) 모두 지원 가능하고, 자연과학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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