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전형 변경 최소화(2013학년도 선발 체제 유지)
<강남스카이에듀 전철상 원장>
(1)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정시모집 선발인원 감소 지속
(2)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른 대학별 반영 방법 변화
(3)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 증가
(4)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반영 대학 확대
(5)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대학 증가
(6)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안내서를 전형요소로 새롭게 구성: 전형유형을 전형요소를 기준으로 분류함
1. 수시모집 선발인원 증가, 정시모집 인원 감소 지속
2014학년도 수시모집은 총 모집인원(379,514명)의 66.2%인 251,220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33.8%인 128,294명을 선발
■ 국어, 수학, 영어 A/B형 반영 주요 현황
(1) 수학 : 인문계열은 교차 지원을 허용하던 대학 중 약 45개 대학이 A형을 지정함
(2) 국어,영어 : A/B형을 모두 반영하거나, 주로B형을 지정하고 있음.
영어의 경우 3월, 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A형과 B형 시험의 난이도 차이에 의한 표준점수의 차이가 커서 본인의 희망하는 대학의 전형을 잘 살펴보고 선택하여야 함.
(2) 서울대는 인문사회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B)와 (국어A, 수학B, 영어B) 모두 지원 가능하고, 자연과학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B)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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