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계열사 대표들 참석
이 자리에는 정해문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주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태국·베트남·필리핀·싱가포르·브루나이 대사, 주한 라오스 대사대리가 참석했다. 롯데 측에서는 황각규 정책본부 국제실장(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 유통, 식품, 석유화학, 관광 부문이 진출해 있다. 올해 초에는 롯데리아가 미얀마에 처음 진출했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65층짜리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