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위해 서울 잠실·목동, 부산 사직, 인천 문학, 대전 한밭·청주, 대구 시민, 창원 마산야구장 등 전국 주요 야구장에 주파수 부하 분산 기술(MC)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옵티머스G프로’, ‘갤럭시S4’ 등 MC 기능 단말기를 보유한 LG유플러스 가입자는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최적의 주파수를 선택해 최대 75Mbps 속도의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