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 멤버 홍빈과 라비가 복근을 공개했다.
28일 빅스 공식팬카페를 통해 홍빈과 라비의 상반신 노출사진이 게재되었다.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며 공식적으로 ‘어른’이 된 93년생 홍빈과 라비의 투샷은 컴백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오픈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발매된 빅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 앨범 재킷 촬영장에서 촬영한 비공개 사진으로 누나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앨범 발매 전 파격적인 상반신 누드사진을 공개하며 짐승돌 뉴페이스로 급부상한 빅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남성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이어 더 크고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빅스는 지난주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으며,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빅스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