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권민(34)과 윤지민(36)이 7월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권민과 윤지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이 7월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수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인 가수 일락이 축가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웨딩사진 촬영을 마치고 결혼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의 웨딩화보를 찍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