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신혜가 특허청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특허청은 28일 “합리적인 소비를 강조하고 정품 사용의 참여를 유도하는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박신혜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29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앞 대현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의 첫 공식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박신혜는 앞으로 ‘짝퉁OUT 정품OK'를 주제로 한 TV 광고와 홍보영상 촬영, 프로모션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심각한 위조상품의 위해성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선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