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연기자 한혜진과 축구스타 기성용이 7월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예배 형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서울드림교회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1부 축가는 가수 양파가 부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한혜진·기성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