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기웅 트위터
배우 박기웅이 자신의 일본어 실력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주인공 박기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태균은 “일본어 조금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기웅은 “급할 때 쓰는 말 밖에 못한다. ‘국제전화 카드 좀 주세요’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기웅은 오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랑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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