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아우디 R8 GT 스파이샷이 독일에서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전문매체 모터오쏘리티(Motorauthority)는 위장막으로 뒤덮인 신형 R8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사진 출처= 모터오쏘리티
지난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아우디 R8 GT 프로토타입은 지속적으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판중인 R8과 비교하면 전면 디자인이 바뀌고 측면 통풍구는 커졌다. 또 대형 리어 윙이 장착된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모토오쏘리티는 신차가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블랙 시리즈’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