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카메라 앱 ‘싸이메라’가 출시 14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출시된 싸이메라는 인물보정과 성형 기능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싸이메라는 매일 15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월간 이용자는 800만 명에 달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7월 중 그 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판 삼아 포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확장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