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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악법 철회하라”

입력 | 2013-05-29 03:00:00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협력업체 모임인 ‘유통악법 철폐 농어민·중소기업·영세임대상인 생존대책투쟁위원회’가 28일 서울역 광장에서 배추 파 오이 등 농산물을 쌓아둔 채 집회를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납품업체의 생존권을 무시한 포퓰리즘 입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