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거두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축하글을 전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진아 류현진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공서영 아나운서는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 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짱”이라는 글로 류현진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케이블 채널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