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D교육그룹, 선진국 형 진로코칭 모델 ‘행진’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6.14~24)
최근 우리나라 교육계의 화두는 진로 교육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부터 ‘개인의 꿈과 끼를 키워 우리 사회를 학벌 위주에서 능력 위주로 바꿔가겠다’며 진로교육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시사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부터 모든 중, 고교생은 연 2회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받게 되며, 중학생 전체 32%에 해당하는 133만 명이 직업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직업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진로코치단’을 각 학교별로 5명씩 배치하고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1명 이상 배치하기로 했다.
이처럼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진로는 학교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고교, 대학입시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공교육 현장에서는 진로 교육의 실제적 노하우가 부족한 것이 현실. 기존의 진로상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적성 검사나 직업체험만으로는 분명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진로교육의무화 시대에 적합한 전문 진로코칭 솔루션인 행진 프로그램은 크게 나 발견하기, 세계 발견하기, 인생 설계의 3단계로 구성돼있다. ‘나 발견하기’ 과정에서는 자신의 재능, 흥미, 성향, 가치를 정리한 뒤 ‘세계 발견하기’ 과정에서 관심 분야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인생 설계’ 과정에서 그 분야를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다.
고봉익 대표는 이러한 진로, 진학 코칭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코치가 진로교육에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조건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한 2년짜리 진로코칭 전문브랜드인 ‘행진’은 진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받고 전문 진로 코치나 방과 후 진로 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진로코칭 전문브랜드 ‘행진’ 그랜드 론칭 사업설명회는 6월14일,18일(서울), 19일(대전), 20일(대구), 21일(부산), 24일(광주)에서 개최한다.
신청 및 문의 1599-710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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