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외감 고백
이효리 소외감 고백
가수 이효리가 컴백 후 소외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가요계 대선배이자 현재 미국에서 유명 바비큐레스토랑을 성공시킨 이지연, 후배 원더걸스 예은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효리는 "그래도 아직까지 악플이 달리는 걸 보면 어린 팬들도 내가 누군지는 아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소외감 발언에 이지연은 "미국으로 떠난 후 한 번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앨범을 낸 적이 있었다"며 당시 느꼈던 소외감을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효리 소외감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소외감 고백 그럴 수 있겠다", "이효리 소외감 고백 몰랐네", "이효리 소외감 고백 섹시퀸도 별 수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연 이효리 예은이 함께 여행을 떠난 '땡큐'는 오는 31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이효리 소외감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