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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배운 칠순 할머니, 온라인장터 성공 일궈

입력 | 2013-05-30 03:00:00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 배운 컴퓨터. 신범순 할머니(70·사진)가 얘기하는 도전정신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가난한 살림에 자녀 4명을 키우며 고달프게 일해 왔지만 세상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힘들게 컴퓨터와 인터넷을 배워 시작한 온라인 장터가 큰 매출을 올려 요즘에는 활짝 웃을 수 있다고 합니다. 풍물장터에서 일궈낸 작은 성공이어서 더 가슴에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