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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추신수, 클리블랜드전 3연속경기 안타…팀은 2-5 패 外

입력 | 2013-05-31 07:00:00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클리블랜드전 3연속경기 안타…팀은 2-5 패

추신수(31·신시내티)가 3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3연속경기 안타행진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5로 약간 떨어졌다. 신시내티는 2-5로 패했다.

김태균, 2군 선수들에게 3000만원 상당 글러브 선물

한화 김태균이 2군 선수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미즈노 글러브를 선물했다. 김태균은 3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2군 선수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미즈노사의 도움을 받아 글러브를 보내줬다”며 “동기부여도 해주고, 기술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해서 장비를 챙겨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경완 ‘40세 10개월 19일’ 포수 최고령 출장 기록

SK 박경완이 포수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박경완(40세 10개월 19일)은 30일 문학 삼성전에서 1-5로 뒤진 6회초 수비부터 선발 포수 조인성을 대신해 마스크를 썼다. 이로써 김동수(현 넥센 코치)의 종전 기록(40세 9개월 19일)을 넘어섰다. 박경완이 1군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해 7월 1일 문학 LG전 이후 333일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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