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클리블랜드전 3연속경기 안타…팀은 2-5 패
추신수(31·신시내티)가 30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3연속경기 안타행진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5로 약간 떨어졌다. 신시내티는 2-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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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40세 10개월 19일’ 포수 최고령 출장 기록
SK 박경완이 포수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 박경완(40세 10개월 19일)은 30일 문학 삼성전에서 1-5로 뒤진 6회초 수비부터 선발 포수 조인성을 대신해 마스크를 썼다. 이로써 김동수(현 넥센 코치)의 종전 기록(40세 9개월 19일)을 넘어섰다. 박경완이 1군 경기에 나선 것은 지난해 7월 1일 문학 LG전 이후 333일만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