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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6월 1일부터 토요일자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매주 금요일자를 주말 특집판으로 제작해 심층 기획과 다양한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의 풍성한 주말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스포츠동아의 주 5일 발행체제 전환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토, 일요일에 사무실과 집을 비우는 독자가 점점 늘어나는 생활패턴의 변화를 반영한 것입니다.
앞으로 스포츠동아 주말판은 단순한 뉴스보다는 뉴스의 분석, 뉴스를 만들어낸 중심인물 탐구에 초점을 맞춰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과학으로 본 야구 이야기’도 새로 선을 보입니다. 또 공연, 레저, 건강 분야 등의 생활정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프로야구선수들이 빼놓지 않고 본다는 최훈의 야구만화 ‘클로저 이상용’은 주 4회 연재에서 주 5회 연재로 확대됩니다. 스포츠동아가 나오는 날, 독자 여러분은 언제나 ‘마무리 투수 이상용’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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