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신세경, 촬영장서 안전모 쓰고 ‘쿨쿨’…“쪽잠, 안쓰러워”

입력 | 2013-05-31 16:56:00


배우 신세경이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안전모를 쓴 채 졸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은 공사장으로, 신세경이 극 중 한태상(송승헌)을 구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잠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경은 봄인데도 쌀쌀한 날씨 때문에 두터운 겨울 점퍼를 입고 여기에 분홍색 슬리퍼를 신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신세경의 '쪽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얼마나 피곤했으면…안쓰럽다", "신세경 슬리퍼 귀여워", "쪽잠 자는 신세경, 토닥토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미도 역을 맡아 송승헌(한태상 역)·연우진(이재희 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