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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시연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좋은 소식인 만큼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시연은 바깥 출입을 최대한 삼가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같은 해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총 185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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