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즐기는 간식.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외국인도 즐기는 간식’이란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우비를 입은 한 외국인 여성이 벤치에 앉아 뭔가를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놀랍게도 여성의 손에든 것은 라면봉지. 그가 먹고 있는 것은 바로 ‘생라면’이었던 것. 심각한 표정으로 생라면을 부셔 먹고 있는 외국인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외국인도 즐기는 간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경을 보니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같다”, “비 오는 날 생라면이라…”, “매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