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티오피 초콜렛 모카 출시
동서식품은 진하고 달콤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맥심 티오피 초콜렛 모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에 초콜릿을 블렌딩하고 우유와 생크림을 첨가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가격은 1100원(200mL), 2200원(275mL).
KT&G는 3일부터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 50만 갑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처럼 뚜껑을 뒤로 젖혀 여는 방식이 아니라 담뱃갑 몸체를 밀어 열고 닫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타르 1mg과 5mg 두 종류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 KT&G 관계자는 “담뱃갑 제작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라며 “보헴시가 미니를 사랑해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 미쉐린, 고성능 타이어 ‘프라이머시 3’ 시판
미쉐린코리아는 3일 승용차용 고성능 타이어인 ‘프라이머시 3’을 출시했다. 프라이머시 3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아우디 ‘A6’ 등에 기본 장착되는 고급 타이어다. 16∼18인치급이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개당 20만∼30만 원대다. 미쉐린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말까지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장착비를 포함한 구매금액을 100% 환불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 롯데마트 국산 매실 4kg당 1만3000원에 판매
롯데마트는 5일부터 12일까지 국산 매실을 시세보다 20% 싸게 판매한다. 상자(4kg)당 1만3000원. 롯데마트는 롯데슈퍼 롯데칠성 롯데주류 등 다른 계열사와 함께 매실을 사전에 공동구매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갈색설탕 10kg과 5kg을 각각 1만7900원과 9650원에 판매하는 등 관련 용품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