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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5일 개막 아시아선수권 한국 첫金 도전

입력 | 2013-06-04 03:00:00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5일부터 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2009년 대회 때 단체전의 일종인 팀 경기에서 은메달, 개인종합에서 신수지가 동메달을 딴 것이 최고 성적이다. 11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손연재는 5, 6일 예선을 치른 뒤 7일 종목별 결선, 8일 개인종합 결선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