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6월을 맞아 경정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3일 댄스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20일엔 여성 걸그룹 ‘루비’ 콘서트, 27일 라이브 가수 공연이 경정팬들을 만난다.
미사리 경정장은 그동안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레저공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정경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의 공연이 열리고 있다. 특히 미사홀에선 매달 어린이를 위한 마술쇼와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가수 공연이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