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27)가 배우 김기천(57)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보아는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고 과장님(김기천) 최고십니다"라며 김기천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기천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만년과장 '고정도'역을 맡아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보아랑 고 과장님이 어떻게 아는 사이지?", "정말 의외의 인맥이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26일 일본에서 새로운 싱글 '테일 오브 호프(Tail of Hope)'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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