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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여인의 묘기, “손연재도 할 수 있을까?”

입력 | 2013-06-05 09:41:31

유연한 여인


유연한 여인.

최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유연한 여인’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여인은 복도의 양쪽 벽에 각각의 발을 붙이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다.

이 여인의 유연성과 근력은 대단하다는 평가다. 다리를 최대한 벌리지 않으면 닿지도 않을 정도의 넓이인데 이 여성의 다리 각도는 180도를 넘어서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또 단순히 다리로 버티는 것만이 아니라 상체가 아래로 향하면서도 한쪽다리에 의지해 떨어지지 않고있다.

유연한 여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놀랍고 무섭다”,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