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싸이 트위터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5번째 세계 기네스북 기록을 인정받았다.
지난 4일 한국기록원은 “싸이와 10만 서울시민이 함께 한 단체 ‘말춤’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로부터 새로운 세계기록 타이틀로 확정 받았다”고 밝혔다.
기록원에 따르면 타이틀은 ‘최대 규모 강남스타일 춤(Largest Gangnam Style dance)’이며 10만 서울시민과 싸이가 함께한 열정적인 무대의 가치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도 인정한 것이라고 한다.
이에 한국기록원은 “새로운 타이틀이 확정 됐으니 만큼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서 요구하는 영상과 사진, 확인서, 로그북 등을 추가로 제출해 싸이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인증서를 전달받을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싸이 5번째 기네스북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 5번째 기네스북 등재라니 대단하군”, “싸이 5번째 기네스북 기록? 역시 월드스타다”, “싸이가 제대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싸이 5번째 기네스북은 새 타이틀을 생성한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기록이 글로벌해야 하며 특히 문화 예술적 기록은 그 가치가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기록인증 전문 컨설턴트에 의해 인정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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