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윤지에 “‘미코’ 빰치는 미모” 찬사, 얼마나 예뻤기에…

입력 | 2013-06-05 11:08:00


배우 이윤지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아 미모를 과시했다.

4일 일부 언론에서는 이윤지에 대해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그러자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보도를 언급하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윤지는 "당당하게 누군가의 뺨을 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오늘 모든 후보들이 진정한 미스코리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윤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의 MC를 맡았다.

그는 미스코리아를 압도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보다 이윤지에게 눈이 가요", "이윤지가 미스코리아보다 낫네", "미스코리아를 압도하는 미모였다", "MC를 본건지 본선에 출전한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