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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엉덩이 나이’ 10대 판정…“이상적인 엉덩이”

입력 | 2013-06-05 17:56:00

이수정 트위터


방송인 이수정(26)의 '엉덩이 나이'가 10대인 것으로 판정됐다.

이수정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XTM '절대강자' 방송 캡쳐 내가 신체 연령에 집착하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엎드려 누운 자세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리며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엉덩이로 알아보는 연령 테스트'라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 채널 XTM '절대강자'의 촬영분을 캡쳐한 것으로, 이수정의 엉덩이 연령을 테스트하는 장면이다.

이날 한동길 트레이너는 "엉덩이는 상하체를 연결해주는 강한 지지대이자 자세 유지를 위한 기준점"이라며 "엉덩이의 탄력과 모양으로 신체나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트레이너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다리가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신체나이가 10~20대라는 뜻"이라며 출연진의 엉덩이 연령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에 나선 이수정은 머리보다 다리가 훨씬 높이 올라갔고, 트레이너로부터 엉덩이 연령이 10대라는 판정을 받았다.

한 트레이너는 "이수정은 근력과 유연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졌다"며 이수정의 몸매를 극찬했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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