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트위터
방송인 이수정(26)의 '엉덩이 나이'가 10대인 것으로 판정됐다.
이수정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XTM '절대강자' 방송 캡쳐 내가 신체 연령에 집착하게 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엎드려 누운 자세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올리며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한동길 트레이너는 "엉덩이는 상하체를 연결해주는 강한 지지대이자 자세 유지를 위한 기준점"이라며 "엉덩이의 탄력과 모양으로 신체나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트레이너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다리가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가면 신체나이가 10~20대라는 뜻"이라며 출연진의 엉덩이 연령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에 나선 이수정은 머리보다 다리가 훨씬 높이 올라갔고, 트레이너로부터 엉덩이 연령이 10대라는 판정을 받았다.
한 트레이너는 "이수정은 근력과 유연성이 결합된 이상적인 엉덩이를 가졌다"며 이수정의 몸매를 극찬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