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SM5 TCE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돌며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벌인다.
6일 르노삼성 관계자는 “SM5 TCE는 국내 최초로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의 조합으로 탄생됐다”며 “전국 고객들이 직접 SM5 TCE의 성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게릴라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는 5대의 SM5 TCE 차량은 각 도시별로 6일 동안 해당 도시 내에서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30분 이내 자유로운 시승을 제공한다. 시승 차량에는 르노삼성 영업 담당자가 동승해 신차의 특징을 소개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