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38)이 종영을 앞둔 드라마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마지막 대본을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6일 오전 트위터에 "남자가 마지막 대본을 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송승헌은 정장을 입고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은 브이 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대박 송승헌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나", "송승헌 멋쟁이", "매주 두근두근하면서 남사를 기대했었는데, 최종회는 태상이 행복해지는군요? 송승헌 씨, 수고 하셨습니다! 느긋하게 쉬어 주세요. 훌륭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멋진 배우 송승헌 앞으로도 화이팅!" 등의 댓글을 달았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