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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日드라마 카메오 출연

입력 | 2013-06-06 16:58:58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일본 방송사 MBS-TBS에서 7월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악령 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리지는 드라마의 주무대가 되는 쿠마가와 병원의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 역을 맡아 3회와 4회에 출연한다.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리지가 공포 드라마 ‘악령 병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13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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