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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고난도 ‘폴댄스’로 컴백…피멍까지 들며 연습

입력 | 2013-06-07 10:00:00


(사진=플레디스 제공)

그룹 애프터스쿨이 고난도 '폴댄스'에 도전한다.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은 7일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폴댄스' 퍼포먼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은 폴댄스를 통해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화려하고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애프터스쿨은 이번에 최고난도 폴댄스에 도전, 퍼포먼스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폴댄스는 댄스와 스포츠가 결합된 장르 중 하나로 수직으로 선 기둥(폴)을 이용해 신체의 아름다운 선을 표현하는 고차원적 예술이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폴댄스 퍼포먼스를 위해 다리에 피멍이 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반년 이상 연습에 매진했다고.

애프터스쿨 폴댄스 실력은 전문가들도 인정할 만큼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은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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