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근황. 사진=아유미 페이스북
아유미는 지난 5일 "걸어 다녔다.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 욕조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유미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화장실 욕조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터프가이처럼 '상남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셔츠를 입고 상체를 숙여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2002년 슈가 1집 '텔미 와이'로 데뷔한 아유미는 국내 활동을 접고 2010년 돌연 일본행을 택했다.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ICONIQ(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 중이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아유미는 지난해 일본 록 가수 각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한일 양국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