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리 트위터)
경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 담지 못할 음란한 글을 수차례 남긴 한 누리꾼에게 "정신차리세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누리꾼은 2일부터 4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글로 옮기지 못할 정도로 도를 넘은 음담패설을 남겨 경리와 팬들의 심리를 불편하게 했다.
이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도를 넘은 성희롱에 시달린 걸그룹 멤버는 경리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한 누리꾼은 미쓰에이 수지의 입간판을 상대로 음란한 행위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물의를 빚었으며, 원더걸스의 소희도 100여 차례 음란 트윗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