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스토리온
6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3'에서는 급격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가슴이 처져 '가슴 달린 남자'가 돼버린 박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됐다.
이날 그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처진 가슴을 탄탄하게 만든 것은 물론, 얼굴 성형을 통해 외모를 탈바꿈했다. 그는 돌출입 수술과 양악수술, 눈·코 성형을 감행했다.
박 씨는 달라진 외모만큼 성격도 밝아졌다. 그는 외모 때문에 5년 간 집안에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자신감을 상실했다. 새롭게 태어난 박 씨는 제작진이 준비한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또래다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렛미인'은 각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의뢰인의 외모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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