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래드 트위터
‘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버스커버스커 브래드가 한국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다.
버스커버스커 브래드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능력시험(TOPIK) 합격했어요! 저는 1급을 합격했어요. 대니는 2급을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대니는 그의 아내.
한국어능력시험 등급은 초급(1~2급), 중급(3~4급), 고급(5~6급)으로 구분된다. 브래드가 합격한 1급은 ‘자기 소개하기’ 등 기초적인 언어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인증에 네티즌들은 “1급이 제일 높은 줄 알았다”, “더 열심히 공부해요~”, “브래드 한국어능력시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