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TV 방송사고 화면 캡처
‘섹션TV 방송사고’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9일 방송된‘섹션TV 연예통신’ 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영상뉴스팀
사진=MBC 섹션TV 방송사고 화면 캡처
9일 방송된‘섹션TV 연예통신’ 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그런데 이날 성동일의 인터뷰가 나가는 도중 갑자기 까만 화면이 나타나면서 화면이 일시정지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약 3초간 방송에서는 까만 화면만 전해졌고 이어 화면이 곧바로 스튜디오로 넘어가며 출연진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MC 김국진은 “못 본 성동일에 대한 인터뷰는 다음 주에 보여주겠다. 소식을 꼭 빠뜨리지 않고 전해주겠다”며 재치로 위기를 넘겼다.
소이현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 역시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후 방송 시스템이 다시 정상 가동된 후 성동일 소식은 무리 없이 전파를 탔다.
모든 소식을 전한 후 김국진은 “장비결함으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건넸다.
섹션TV 방송사고에 일부 누리꾼들은 “섹션TV 방송사고 정전 인줄 알았다” “섹션TV 방송사고 출연진들의 재치로 위기를 잘 넘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약 3초간 방송에서는 까만 화면만 전해졌고 이어 화면이 곧바로 스튜디오로 넘어가며 출연진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소이현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 역시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후 방송 시스템이 다시 정상 가동된 후 성동일 소식은 무리 없이 전파를 탔다.
모든 소식을 전한 후 김국진은 “장비결함으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을 건넸다.
섹션TV 방송사고에 일부 누리꾼들은 “섹션TV 방송사고 정전 인줄 알았다” “섹션TV 방송사고 출연진들의 재치로 위기를 잘 넘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영상뉴스팀
사진=MBC 섹션TV 방송사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