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방송인 마르코가 폭행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마르코는 지난 2009년 9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남미 사람들이 좀 다혈질이다”며 “내 성격은 감정이 한 번 올라가면 주체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미 문화에 익숙해서 한국에서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