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KBS2
송인화는 4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뽑혔다. 그는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인화는 짧은 머리에 콧물 분장을 하고 등장해 바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개그우먼으로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10일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 송인화의 프로필에는 아직 배우로 소개돼 있다.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인화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배우였구나",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응원할게요", "왜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바꿨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