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경애가 남편과 사별 후 심경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경애는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뒤 9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남편을 잊고 웃을 땐 미안하더라”면서 “내가 50년 동안 마실 술을 최근 몇 달간 더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경애 사별 심경을 들을 네티즌들은 “이경애 사별 심경 안타깝다”, “딸이 어른이네”, “이경애 사별 심경 처음 듣는 거 같다”,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딸과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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