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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 지우, 축구중계로 결방하자 “열심히 축구 응원”

입력 | 2013-06-11 21:34:00




사진제공=지우 트위터

배우 지우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지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못 봐서 더욱 기다려지는 '일말의 순정' 내일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며 "저도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 경기를 열심히 응원하려구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우는 글과 함께 교복 차림으로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이 열렸다.

지우가 출연하는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은 이날 경기 중계로 결방했다. 극중 지우는 소꿉친구 준영, 첫사랑 필독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정순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지우의 응원에 네티즌들은 "지우 응원 귀엽다", "지우 응원 덕분에 한국이 이길 듯", "지우 출연 '일말의 순정'도 파이팅", "지우 응원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