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4월 25일 태어난 아기 기린(수컷)의 이름을 19일까지 공모한다. 이 기린은 에버랜드 내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가 4월 문을 연 뒤 처음 태어난 동물로 한 달 만에 키가 180cm로 컸다. 이름 공모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위드에버랜드(witheverland)에서 진행되며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체험, 기린 인형 등 선물을 증정한다. 아기 기린(오른쪽)이 엄마 기린 천지와 함께 거닐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