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했다.
또한 브로드컴 CPU를 적용해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호환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이 되었던 VPN서버를 장착됐다. 윈도우, 리눅스, 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유선랜 4포트를 지원해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스토리지 등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보급형으로 출시된 위보(WeVO) 아이스마트 넘버원은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보장하는 유무선공유기”라며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최신 기기들과 완벽한 호환성으로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